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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군가산점에 대한 내 생각...
    일상/일기 2007.07.03 02:09

    한동안 말이 없다.. 갑자기 뜨거운 감자로 군가산점이 논쟁으로 등장 했습니다.  어제 심야토론의 주제로 나오더군요.

    일단 저는 군 가산점에 찬반 논쟁에서 반대하는 입장입니다.

    군복무를 한 사람에게  보상적인 목적으로 군 가산점을 준다면 그 군가산점을 통해서 이득을 받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또한 어제 토론중에 찬성 측에서 군가산점을 줌으로써 군의 사기를 증진시키고 군이 나에게 이만큼 보상을 해주는구나 라는 자긍심을 심어 줄 수 있다는 말을 했던 것으로 기억 합니다.

    군대를 갔다 오신분 이라면 알겠지만 군가산점 준다고 군의 사기가 증진되고 자긍심을 일으킨다는 것은 말도 안된다고 생각 됩니다. 군 가산점 준다고 해서 군대 안간다는 사람이 애국심에 불타 가산점을 받기위해 군대를 갈 사람이 몇명이나 될까요?? 사기를 증진시킨다... 어불성설이죠...

    아직까지 북과 대치하고 있는 상황인데...그 상황을 인식하기 보다는 군대를 간다는 것이 2년을 썩으러 간다는 생각을 사회가 심어주고 있고 제대 하고도 군대를 갔다 온 것이 바보 같은 짓으로 만들어 버리는 사회통념이 군대를 갔다온 사람들에게 보상심리를 만드는게 아닌가 생각 됩니다.

    군대를 간다는 것이 어떤 보상을 받기 위해 2년이라는 시간을 허비 하는 것은 아닌데 어제의 찬성측에서는 군대를 갔다 왔으니 가산점으로 보상을 해줘야 한다 말하는 것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제대후 보상을 하기 보다는 군이라는 조직에 있을때 2년이라는 시간이 아깝지 않도록 군이 병사에게 대우를 해주는 것이 더 옳은게 아닌가 생각 됩니다. 사람대우 받지도 못하는 곳에 있는데 어느 누군들 그곳에에서 나와 보상을 아니 받고 싶어 하겠습니까?  애국심도 없고 목적도 없는 사람들이 군대를 지금처럼 계속 간다면 군이 있어야 하는 목적을 잃어 버리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상징적으로 가산점을 주기보다는 현실적으로 합당한  대우를 군대를 가거나 갔다온 사람에게 모두에게 해주는 것이 반대측이나 찬성측이나 받아 들일수 있는것이 아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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