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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V 뉴스에 봤던 택배 강도 사건 우리집에도....
    일상/일기 2008.03.13 08:43
    얼마전 CJ홈쇼핑에서 시킨 조카 책이 오늘 오는날 이었나 봅니다. 택배회사에서 배송을 하게되면 택배 배송을 하겠다고 알리고 택배 물품을 배송하는 것이 보통 인데 연락도 받지 못한 상태에서 물품을 집앞에 놓고 배송 완료 처리를 하고 갔더군요. 물론 배송에 대한 연락이 없었기에 택배가 온 것을 가족 어느 누구도 몰랐습니다. 보통 부재중에 택배 배송을 하게되면 경비실에 물품을 맡기는 거나 수하인에게 연락을 할 수 없는 경우에는 택배회사로 다시 가져가 다음날에 다시 연락을 시도하고 보내는 것이라 알고 지냈고 다른 택배를 봐도 보통 그렇게들 하더군요. 어처구니 없이 집 앞에 그냥 놓고 갔더군요.

     부재중 택배로 인해서 오늘 TV뉴스에서나 보던 사건이 집에서 터졌습니다. 제가 살고 있는 아파트는 2호씩 사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택배가 있는 위치로 볼때 우리집도 가깝고 우리집도 가깝습니다. 저희 집은 모두 부재중이라 강도가 벨을 눌러보고 대답이 없으니까 옆집도 눌러 보았는데 조카보다 먼저 학교에서 돌아온 옆집아이가 있었습니다. 강도가 택배기사라고 하면서 싸인 받아야 된다고 하면서 문을 열게 하고 강도로 돌변해서 아이의 입을 틀어막고 조용히 안하면 죽여버린다고 했다 합니다.  때마침 조카녀석이 집에 돌아와서 옆집에 놀러가 그 광경을 보고 이웃 어른들에게 알리고 사람들이 오는 것을 알아챈 강도는 도주 했지만 아이들이 해를 입지 않고 사건이 끝나긴 했습니다. 물품 배송소식을 택배강도 소식으로 듣게되고 정말 어처구니 없고 화가 납니다. 옆집아이 말할수 없이  놀라고 제 조카도 놀라고 옆집 아주머니도 놀라고 저도 놀라고 형수님도 놀라고 오늘 마을주민들 모두 불안에 떨어야 했습니다. 만약 잘못 되었다면 생각만 해도 끔찍 하더군요. 사건이 아무일 없이 끝나서 다행이지만 저희집에서 시킨 택배 때문에 직접적으로 피해를 본 옆집에게 죄인 된 기분이고 뭐라 말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택배를 배송하게 되면 수하인이 직접 물건을 수령 해야지만 물품이 배송이 완료되는 것이 기본적인 사항인데 그 것 하나 지키지 못하는데 택배 사업을 하고 있다는 사실이 참으로 화가 납니다. 경찰에 신고도 들어가긴 했지만 제 생각에 잡히긴 어려울 것 같습니다.
      이 글을 읽고 계신 블로거 여러분들도 조심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아이들이 있으시면 모르사람이면 그 어떤 사람이라도 문 열어 주지말라고 교육 해 주셨으면 합니다.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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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섭네요... 조심해야겠습니다.

      2008.03.13 07:2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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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 쉽게 생각할 문제가 아닙니다. 그 주인공 정말 내가 될수도 있다는 것이 정말 무섭습니다.

        2008.03.13 21:3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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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옆이 아이 정말 다치진 않았지만 많이 놀랬었겠네요..
      거기다 죽이겠다고 했었다니.. 마음의 상처 많이 받았을꺼 같네요.. (_._)
      저런 강도들 때매 친절하신 택배 기사분들도 피해 받는거 같아서 그러네요..;;

      2008.03.13 16:3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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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같이 택배 기사분들 수하인에게 직접 인도 하지 않고 집앞에 던져 놓고 가는 일이 없어야 겠습니다. 이번 일의 원인도 그 것 때문에 생긴건데.. 물건 잃어 버리게 되면 보상해주지 라는 심리가 깔려 있더라구요..

        2008.03.13 21:4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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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진짜 원래 조심성 없는 성격이라 (문제였지만)
      집에 혼자있어도 음식배달,택배배달도 잘 시키고
      밤늦게까지 짧은 치마 입고 돌아다니고 그랬는데
      요즘은 하도 세상이 험해서
      배달도 제대로 못시키고 집에 돌아오는 길에
      불안해하고 집에 혼자있는 시간이 많아
      복도에 옆집 개가 수상하게 짖거나 무슨 소리만 나면
      엄한 생각이 듭니다.
      요즘은 벌건 대낮에도 사건이 많이 터지고 하니
      낮도 안전할 건 못된다고 봅니다.
      그러고보면 진짜 저희집 닿았던 참 친절한 택배아저씨들 많았는데
      이런 틈새틈새를 악이용하는 소수의 사람들 때문에
      피해자나 정직하게 일하는 직원이나 피해보는 사람이 한둘이 아닙니다.
      정말 범죄없고 피없는 세상에서 살고싶지만 그게 불가능 하다니
      정말 텁텁할 뿐입니다.
      이제 성인인 저도 이렇게 무서운데
      아이가 어려서부터 그런 험한 일 당하고 얼마나 무서웠겠어요.
      그래도 아무 일 없었다니
      그나마 다행이고 앞으로 매사 행동거지를 조심스레 했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얼마전 엘레베이터 강간범 사건도
      아이가 저항안하는 성격이였으면 더 큰 상처 입었을 지도 모를거라 생각합니다.
      정말 아이들한테 당부 잘해야되요.
      나쁜 사람들이 항상 노리는 게 약한 자들이니
      성인이더라도 여성분들도 심지언 남성분들도 조심해야 할 것같애요.
      아무튼 님도 집에서 그런 불미스러운 일이 연관되어
      참 마음이 많이 찝찝하고 적잖게 놀라셨을거라 생각합니다.
      음.. 적다보니 글이 길게되었네요.

      2008.04.02 17:4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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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러분도 진짜 조심하세요 ㅜ 저는 방금 막 이일당할뻔했어요 ㅜㅜ
      너무놀라서 지금 인터넷 검색해보다가 여기 들어오게됬거든요.. 저희집에는 택배가 오면 엄마가 예를들어서 쌀이면 쌀오니깐 잘 받아놔라고 말해 주시거든요..부모님이 안계실때요.. 이번에는 김오는게 있었어요.
      근데 엄마가 전화번호를 바꾸셔서 택배회사에서 택배가 늦었거든요 원래는 늦어도 월요일 까지 온다고 햇는데 금방 30분전에 받앗어요..근데 방금전에 또 택배회사에서 전화가온거에요.. 택배온다고.. 집에 저혼자밖에 없거든요. 아무생각없이 전화받고 올라오라고 햇는데 생각해보니깐 이상해서 엄마한테 전화햇어요 택배올꺼 또있냐고 ㅜ 그러니깐 김밖에 없다는거에요 .. 통화하고있는데 아저씨 올라와서 벨누르길래 계속 머뭇거리다가 문안열어주고 무슨택배냐고 물어보니깐 김이라는거에요.. 제가 놀라서 방금받앗는데요..이러니깐 아저씨가 그냥 가는거에요 ㅜ 밖에보니깐 택배차도없고 ㅜㅜ 정말 문열어줬으면 큰일날뻔햇어요ㅜㅜ 저희집엔 진짜 이런일이 좀 자주있거든요 ㅜ 특히 저혼자 있을때 많아요 ㅜㅜ 지금 너무 손도 떨리고 하는데요..
      저한테는 이런일이 잇을줄 몰랐어요 ㅜ 여러분도 진짜 조심하세요,, 만약에 자녀가 잇으면 꼭 뭐오는지 말해주고 아저씨보고 무슨물건이냐고 물어보라고 하세요 .. 택배올꺼 없는데 택배라고 오면 혹시나모르니깐 경비실에다가 맡겨달라고 하던지 받지마세요 .. 정말 위험하거든요 ㅜㅜ 정말 조심하셔야되요... 그럼 이만쓸게요 ㅜ ㅜㅜ 정말 무섭네요 ㅜㅜ

      2009.01.14 20:1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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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헉...!!! 정말 큰일 당하실뻔 하셨네요..ㅠ_ㅠ 연락 안온 택배는 절대 안받아요 요즘... 세상 너무 무서워 졌어요..ㅠ_ㅠ

        2009.01.14 22:1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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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밀댓글입니다

      2012.04.09 06:2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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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식배달/ 택배 한뼘도어라나.. 대박.. 어제 친구집에서 봄

      2013.05.21 12:0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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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얼마전에 한뼘도어 달았어요, ,, 세상이 너무 무섭고, 솔직히 벨소리만 나도 택배라 그래도 너무 떨려서,, 이젠 음식 배달도 밤에 치킨같은거 엄청 자주 시켜먹네요,, 여자들에게 정말 강추,, 아이있는집도 강추예요,,

      2013.08.19 15:5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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