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를 장거리 여행 하면 가장 힘든부분이 도시에서 버스를 타고 도시에서 다른도시를 이동 했던게 아닐가 싶다. 야간에 9~11시간을 버스를 타고 이동한다는게 쉬운일이 아니였다. 잠도 쪽잠을 자고 다음날 일정을 소화 해야 한다는 부담이 상당했다. 야간버스를 이용해서 여행을 계획중이라면 단단히 각오를 하고 여행에 임해야 할 것이다.

이스탄불에서 카파도키아로 이동 하기위해 술탄아흐멧 광장에 있는 메트로에서 이스탄불에 도착한 날 예약을 했다. 성수기라 아니라면 원하는 시간 때에 버스가 있겠지만 내가 여행을 한 8월은 성수기의 한가운데에 있었기 때문에 당일 버스를 예약하면 원하는 시간이나 다음날 출발 하게 될 수도 있다. 그렇다고 한국에서 미리 예약 할 필요는 없는거 같다.


그랜드 바자르에 나와서 저녁을 먹던 식당 테라스에서 바라본 술탄아흐멧 광장


터키의 따사로운 태양에 여행하던 길을 멈추고 아기에 물을 먹이는 부부


술탄 아흐멧 광장에 있던 메트로에서 오토가르로 이동해서 버스를 타게 된다. 메트로 앞에서 물건을 팔던 흑인 청년인데 짝통시계와 허리띠 바클을 팔고 있었다.


오토가르에서 버스가 빠져나와 카파도키아로 출발 했다. 터키의 버스에는 여객기 처럼 티비도 있고 운행하는동안 과자나 음료수를 서비스 해준다.


터키의 휴게소 , 휴게소는 우리나라가 더 좋은거 같다. 터키의 어느 화장실을 이용하듯 휴게소 화장실도 돈을 지불하고 들어가는 곳이 많았다. 버스에서 내렸다면 잔돈을 가지고 내릴것!


밤새 달려오니 여명이 밝아온다.


버스기사님과 차장님


버스안에서 봐라본 자미


10시간을 달려 스머프 마을이 생각나는 카파도키아 괴레메 마을에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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